■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권칠승 민주당 선대위 먹사니즘위원장,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대선2025 우리의 선택]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 대통령 궐위 상태에서 치러지는 21대 선거죠. 오전 6시부터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유권자를 향해 뜨거운 구애를 펼친 대선후보들이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선거 막판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기도 했죠. 표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먹사니즘위원장,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항상 선거를 치를 때마다 선거 당일이 되면 다들 지쳐서 힘드시잖아요. 소회를 말씀해 주신다면 어떠셨습니까?
[권칠승]
이렇게 역사적인 날 아침에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2일 선거운동 기간은 절박한 심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했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하는 민주당의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요.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오늘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기다리겠습니다.
강승규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강승규]
저희 보수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을 맞이하는 선거였던 만큼 출발은 참으로 참담했습니다. 어려웠고요. 그러나 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국민들께서 김문수 후보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파파미, 파도 파도 미담뿐이네. 이렇게 그동안 잘 몰랐던 김문수 후보를 알게 되면서 후보 간에 인물 대결전으로 바뀌었고 중반전에 들 때는 이제 해 볼 만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어제까지 최선을 다해서 김문수 후보 마케팅을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두 분 다 고생 많으셨을 것 같은데 약간 예고편이지만 두 분에 대한 정국 상황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후보 마지막 유세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에서 유세를 마쳤는데 유세 동선이 주는 의미 어떤 거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권칠승]
성남, 경기도, 여의도 이렇게 동선을 짰는데 그 동선이 이재명 후보가 정치적 여정을 걸어온 장소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의도는 탄핵으로 비상계엄을 종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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